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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정보

전종서 학폭 의혹 정리(나이, 키, 학력)

by 리아마인 2024.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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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 전종서
  • 출생: 1994년 7월 5일 (현재 30세)
  • 키: 165cm
  • 학력:
    • 초등학교: 서울잠신초등학교
    • 중학교: 영등포에 위치한 X중학교 (중학교 2학년 초반까지 재학)
    • 고등학교: 유학 후 캐나다에서 고등학교 졸업
    • 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중퇴

전종서는 영화 버닝으로 데뷔하며 주목받은 배우로, 이후 콜,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아 왔습니다.

전종서 학폭 의혹

 

배우 전종서가 학교폭력(학폭) 의혹에 휩싸여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 논란은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한 네티즌이 작성한 폭로 글에서 비롯되었는데요

해당 글을 작성한 A씨는 전종서가 중학교 시절 영등포에 위치한 X중학교에 다니다 유학을 갔으며, 당시 교복이나 체육복을 다른 학생들로부터 강제로 빼앗거나 훔쳤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A씨는 전종서가 다른 학생들에게 욕설을 하며 괴롭혔고, 자신도 체육복을 주지 않으려다 전종서로부터 심한 폭언을 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심지어 화장실에서 전종서가 문을 발로 차며 괴롭혔다는 구체적인 정황을 전했습니다.

 

A씨는 이어 "전종서가 한국에서 학교를 다니지 않았다는 루머가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중학교 시절 많은 학생들을 괴롭혔다"는 주장을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주장은 곧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가 되었고, 다른 네티즌들도 전종서와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며 유사한 폭로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A씨는 "전종서 측이 관련 글을 빠르게 삭제하고 있다"며 "글이 삭제된 후에도 그 시절의 기억이 떠올라 여전히 고통받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이후 추가적인 폭로 글과 피해자 증언들이 이어지면서 논란은 더욱 확산되었습니다.

 

전종서 측의 대응

 

전종서의 소속사 앤드마크는 이러한 학폭 의혹에 대해 즉각적인 대응을 했습니다.

소속사는 "해당 글을 확인한 즉시 배우 본인과 주변 지인들을 통해 사실관계를 면밀히 조사한 결과, 글에서 주장하는 바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며,

 

"근거 없는 허위 사실로 배우 본인과 주변 사람들이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입고 있어, 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소속사는 "추측성 게시글과 악의적인 댓글이 무분별하게 작성되고 확산되는 상황에 대해 강경히 대응하겠다"고 덧붙이며, 사실 확인 없는 루머 유포에 대한 법적 조치를 강조했습니다.

 

반면, 전종서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B씨는 "전종서는 중학교 시절 반장을 맡을 정도로 모범적인 학생이었으며, 누구와도 잘 지냈다"며 "그가 학폭을 저질렀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습니다.

 

B씨는 자신의 졸업장을 첨부하며, 당시 전종서가 폭력적인 모습을 보인 적이 없다는 주장을 더욱 구체적으로 뒷받침했습니다.

 

이처럼 양측의 주장이 팽팽하게 맞서면서 전종서의 학폭 의혹은 진실 공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종서 측이 허위사실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이번 논란이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소속사가 공식적으로 법적 대응을 시사한 만큼, 향후 전개될 법적 절차와 함께 추가적인 증언이 나올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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