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집으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 ‘메세나폴리스’가 연예인 아파트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직주근접성을 갖춘 이 주상복합 단지는 연예인들에게 인기가 많은데요.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연예인에게는 교통이 편리하면서도 직장과의 거리가 가까운 주택이 큰 장점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보안, 투자가치, 희소성까지 겸비한 강북권의 이 단지는 연예인들에게 특히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고 있습니다.
임영웅이 구입한 메세나폴리스 어떤 아파트인지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영웅, 메세나폴리스 펜트하우스 매입
트로트 가수 임영웅은 2022년 서교동 메세나폴리스 전용면적 223㎡ 펜트하우스를 51억원에 매입했는데요.
메세나폴리스는 강북에서도 손꼽히는 랜드마크 주상복합 단지로, 지하철 2·6호선 합정역과 연결돼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합니다. 단지 내에는 롯데시네마, 홈플러스 등 편의시설이 많아 생활이 편리합니다.
임영웅이 매입한 펜트하우스는 메세나폴리스에서도 단 4가구밖에 없어 매우 희소한데요. 2022년에 51억원에 매입하기 전에는 2019년 33억8000만원, 2016년 31억9000만원에 거래된 바 있습니다.
3년 만에 17억2000만원이 오른 가격으로 매입한 것으로 보아, 임영웅은 이 집의 희소성과 가치를 높게 평가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문화예술이 모이는 메세나폴리스
메세나폴리스는 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한다는 의미의 메세나(Mesenat)와 도시를 의미하는 폴리스(Polis)의 합성어입니다.
이 단지에는 예술인이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가수 하하·별 부부도 10년 넘게 이곳에 살고 있습니다. 트로트 가수 동료인 정동원도 거주하고 있는데요.
또한, YG엔터테인먼트가 인근에 있어 소속 연예인들이 많이 거주합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WM엔터테인먼트 등도 단지와 가까워 소속 연예인들이 이곳에 거주하거나 숙소로 이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임영웅의 펜트하우스
임영웅의 펜트하우스는 최고층인 39층에 위치해 있으며, 거실, 주방, 식당, 침실 5개, 화장실 4개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공간 배치는 ‘V’자 형태로, 대부분의 공간에 발코니가 있어 한강뷰와 시티뷰를 모두 감상할 수 있습니다. 보안이 철저해 연예인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외부인은 거주민의 동행 없이는 출입이 불가능하고, 가구별로 배정된 키로만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어 보안이 완벽합니다.
임영웅의 펜트하우스는 가구수가 적어 실거래가 드문데, 2016년 31억9000만원, 2019년 33억8000만원, 그리고 2022년 51억원에 거래되었습니다.
결론
임영웅은 강북권의 랜드마크인 메세나폴리스 펜트하우스를 역대 최고가에 매입했습니다. 소속사와의 접근성, 철저한 보안, 문화예술의 중심지라는 점이 그가 이곳을 선택한 주요 요인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메세나폴리스는 연예인들의 인기 주거지로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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