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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스타 본명, 나이,키, 경력, 식당위치

by 리아마인 2024.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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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 소개할 인물은 대한민국 요리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젊은 스타 셰프, 별명 '트리플 스타'로 잘 알려진 셰프 강승원입니다.
 

그는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을 경험한 독보적인 경력을 바탕으로 한국 파인 다이닝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특히 그는 요리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하면서 대중에게도 널리 알려졌고, 섬세한 요리와 뛰어난 감각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그의 나이와 키 같은 기본 정보부터 시작해, 독특한 별명의 유래, 그리고 그가 걸어온 다채로운 경력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트리플 스타의 나이, 키, 출생

  • 출생: 1991년 2월 21일 (빠른 생일로 33세)
  • 출생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 국적: 대한민국
  • 신체: 키 178cm
  • 학력: 르 꼬르동 블루 출신
  • 군 복무: 대한민국 해군 병장 만기 전역 (병 563기)

어린 시절부터 요리에 큰 열정을 품었던 트리플 스타는 초등학생 때부터 요리사의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초등학생 시절 아버지와 미용실에 갔다가 우연히 요리 만화인 미스터 초밥왕을 보게 되었고, 이때부터 요리사를 꿈꾸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학창 시절에도 변함없이 요리에 대한 꿈을 키워왔으며, 국내외에서 유수의 요리 학원과 유명 레스토랑에서 실력을 쌓아가며 어린 나이에도 탄탄한 경력을 쌓게 됩니다.


트리플 스타라는 별명 이유

셰프 강승원이 '트리플 스타'라는 별명을 얻은 데에는 그의 경력이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는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에서만 근무한 독보적인 이력으로 이 별명을 얻게 되었는데, 이는 대한민국에서도 흔치 않은 경력입니다.
 
그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경력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되었으며, 그는 이곳에서 아틀리에 크렌(Atelier Crenn)과 베누(Benu)라는 레스토랑에서 인턴(스타지) 경험을 쌓았습니다.
 
아틀리에 크렌은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혁신적인 요리로 평가받는 곳 중 하나로, 미슐랭 가이드에서 3스타를 받으며 명성을 얻은 레스토랑입니다.
 

이곳에서 일하며 그는 세계적인 요리의 섬세함과 창의적인 요리 철학을 몸소 배웠습니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모수'라는 국내 유일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에서 안성재 셰프의 초청으로 수셰프 자리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실력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이처럼 높은 자리에 오르게 되었고, ‘트리플 스타’라는 별명도 자연스럽게 따라 붙게 되었습니다.


트리플스타 식당 위치

미국에서의 경력을 쌓고, 모수에서 성공적으로 커리어를 이어나간 그는 현재 청담동에서 자신의 레스토랑인 트리드의 오너 셰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트리드는 강승원 셰프의 미슐랭 3스타 경력을 바탕으로 한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그가 쌓아온 경험과 감각을 한데 모아 완성한 곳입니다.
 
트리드에서는 한국의 제철 재료를 이용해 혁신적이면서도 전통을 담은 요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강 셰프의 요리 철학과 스타일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미식가들 사이에서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트리드 위치 및 소개

  • 주소: 서울 강남구 선릉로162길 16 2층
  • 특징: 청담동의 파인 다이닝 거리에서 고급 요리 경험을 제공하는 트리드는, 단순한 요리 이상의 감동을 주기 위해 셰프와 손님 간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곳입니다. 강 셰프는 손님에게 최고의 식사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직접 메뉴 구성을 하고, 주방과 홀을 자유롭게 오가며 직접 소통하고 있습니다.

트리플 스타의 경력

트리플 스타의 경력은 한마디로 도전과 성취로 가득합니다. 그는 20대 시절 대부분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보내며, 요리의 본고장에서 파인 다이닝의 정수를 배우고자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들을 방문하며 그들과 함께 일했습니다.
 

그의 요리 철학과 능력은 이때 형성된 것으로, 특히 아틀리에 크렌과 베누에서 경험한 것들이 그의 요리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한국에서 모수가 오픈될 당시 안성재 셰프로부터의 스카웃 제의를 받았지만 처음에는 이를 거절했으나, 모수에서 직접 맛본 요리의 충격으로 인해 결국 미국 생활을 마감하고 한국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가 모수에서 수셰프로 일하게 되었을 당시, 그는 20대의 나이로 수많은 요리사들보다 높은 직책을 맡게 되었고, 이는 요리 업계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의 실력과 리더십이 충분히 검증되었음을 보여주는 사례였으며, 이는 이후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 1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도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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