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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이슈

배우 박상민 음주운전 이력 총정리

by 리아마인 2024.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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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상민이 5월 19일 오전 8시경 골목길에 차를 세우고 잠들어 있다가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박상민은 저녁 과천지역 소재의 한 술집에서 지인과 함께 술을 마신 뒤, 이튿날 만취 상태에서 운전했는데요. 검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박상민을 검찰에 송치했는데요. 박상민의 음주 운전 적발은 이번이 세 번째고 최근 김호중 여파로 시끄러운 상황에 더욱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배우 박상민의 세번의 음주 운전 이력에 대해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박상민

  • 출생: 1970년 10월 19일 (53세)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 신체 : 177cm, 72kg, A형
  • 학력 : 성동초등학교 (졸업) 광희중학교 (졸업) 성동고등학교 (전학) → 광남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전문대학 (영화과 / 전문학사)
  • 병역 : 병역면제(좌슬관절 불안정성)
  • 데뷔 :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

박상민은 어릴 적 부유한 의사의 아들로 태어나 유복하게 자랐는데요. 1990년 임권택 감독의 영화 장군의 아들 신인배우 공개 오디션으로 데뷔했습니다.

데뷔작부터 주인공 김두한 역으로 주연을 맡는 기적같은 일이었는데요. 이 영화는 대박이 나 청룡영화상, 대종상영화제 신인남우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현재도 연극 '슈만'에 출연하는 등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997년 1차 음주운전

박상민은 97년 8월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음주운전 중 접촉사고를 내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피해자에게 2,000만 원을, 목격자 박모(37)씨와 당시 강남경찰서 교통과 박모(52) 경사에게 각각 500만 원을 건네고 사건을 무마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2011년 2차 음주운전

박상민은 강남구 선릉로에서 술을 마시고 후배의 차량을 300m 가량 운전하고 경찰에 적발되었는데요. 당시 박상민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57%로 면허 정지 수치였습니다.

 

박상민은 경찰에 술집에서 맥주 네 잔을 마셨다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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